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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이런 거 가지고 딴지 거는 게 쪼잔해보일 수도 있지만, 빼어난 걸작을 만든 신인감독이 묻히는 것 같아서 딴지를 걸 수 밖에 없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먼저 디스트릭트9의 외국 포스터와 국내 포스터를 비교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다.
![]() ![]() 좌측이 외국 포스터이고, 우측이 국내 포스터이다. 맨 위를 보면 알겠지만, 외국 포스터의 경우 'PETER JACKSON PRESENT, A FILM BY NEILL BLOMKAMP'라고 하여, '피터 잭슨 제작, 닐 블롬캠프 감독'이라고 제작과 감독이 정확히 명시되어 있다. 그에 비해, 국내 포스터의 경우 '<반지의 제왕>, <킹콩> 피터 잭슨의 극비 프로젝트'라고 하여, 제작을 맡은 피터 잭슨의 이름만이 강조되어 있고 정작 감독의 이름은 영화 제목인 '디스트릭트9'의 '릭'자 아래에 아주 손톱만하게 명시되어 있다. 멀리서 보면 '피터 잭슨'의 이름은 제목만큼 크게 보이는지라 이 영화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피터 잭슨이 감독을 맡아 제작한 것처럼 오해하기 쉽게 되어 있다. 실제로 내 아는 지인들 중 몇몇에게 이 영화의 감독이 누군지 물어보니까 반은 '피터 잭슨'이라고 대답하더랬다. 그럴 수밖에. 심지어 인터넷이나 TV로 공개된 2분 가량의 예고편에서도 감독의 이름은 없고 피터 잭슨의 이름이 유난히 강조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의 대표작인 <반지의 제왕>과 <킹콩>과 함께 말이다. 이건 어떻게 된 일인가? 이 영화의 감독은 누구지? 피터 잭슨 씨가 제작을 맡았다는 건 알겠는데, 정작 중요한 감독 이름은 도대체 어디로 실종된 걸까? 이것이 실수로 그렇게 된 건지, 아니면 '피터 잭슨'이라는 이름값으로 한표라도 더 영화를 팔아먹기 위한 고의적인 마케팅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어차피 요즘 영화 산업이라는 게 돈장사를 빼놓고 말할 수 없다지만, 그 돈과 엿같은 마케팅 때문에 걸출한 신인감독이 묻혀버리는 건 아닌지, 이 영화의 팬으로서 걱정이 된다.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 이 영화의 감독은 닐 블롬캠프 입니다. ![]() 2008년에 나온 크리스토퍼 놀란의 대작 '다크 나이트' 이후 약 1년이 지났고, 그 동안 기대평이 좀 높은 영화들은 다 영화관에서 챙겨봤지만, 올 10월 중순, 바로 오늘 개봉한 이 '디스트릭트 9(이하 디스9)'만큼 몰입해서 본 영화는 없었고, 10월 초에 나온 두편의 SF 영화(게이머, 써로게이트)는 물론이고 2009년도에 나온 SF 영화(스타트랙, 트랜스포머2, 터미네이터4 등) 중 이 영화를 뛰어넘는 영화는 없었다. 이는 시각효과만을 보고 판단한 것이 아니다. 스토리텔링, 카메라기법 등 전체적인 요소를 봤을 때 디스9의 감독인 닐 블롬캠프는 정말 대단한 감독이다. 이것은 내 주관적인 감상이기 때문에 평론가의 눈으로 보면 또 어떻게 보일 지 모르겠다. 그러나 장담하지만, 이거 대박친다. 진짜로. 본격적인 감상에 들어가기 전에, 이 영화를 보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한 가지 경고를 해둘까 한다. "비위가 약한 분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고어 영화를 방불케하는 수위까지는 아니지만 일반적인 영화와 비교했을 때 시각적인 충격이 상당히 크다. 괜히 18세 미만 관람 불과가 아니다. 비위가 약하거나 임산부, 노약자, 혹은 어린이의 동심을 간직한 분은 이 영화를 보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정 보겠다면 각오하고 보기 바란다. (이하 스포일러 있음) 디스9은 "만약에 외계인 비행물체가 지구에 착륙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가"라는 SF적 상상력에서 그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런 소재를 가지고 제작된 영화가 디스9만 있는 건 아니다. 이 소재는 옛날부터 SF의 단골 재료로 쓰였고 여기에서 수많은 이야기가 탄생해왔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영화로는 인디펜던스 데이, 화성침공, 우주전쟁 등등 이런 게 있을 수 있겠다. 디스9과 이 영화들의 차이점은 '관점의 전환'이다. 보통 이런 소재를 사용하는 SF는 인간의 관점에서 우주인의 지구 침공을 받고 이에 대항하는 식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그러나 디스9는 반대로 인간의 관점이 아닌, 외계인의 관점에서 인간의 파괴적인 행태와 본성을 고발하는 식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주인공은 인간이지만). 디스9의 가장 특징적인 요소 중 하나로는 '카메라 시점'을 꼽을 수 있겠다. 보통의 영화에서는 주로 3인칭 관찰자 시점, 즉 전지전능한 신의 입장에서 등장인물들의 행동을 장면으로서 보여주는 방식을 쓴다. 최근에는 카메라가 곧 관객의 눈이 되어 영화 속 등장인물을 따라다니며 관객의 몰입도를 높이는 1인칭 관찰자 시점을 사용한 영화들(블레어 윗치, 클로버 필드, 다이어리 오브 데드(?), R.E.C 등)도 등장하고 있지만 실험적인 단계이다(개인적으로 R.E.C의 카메라 시점 방식은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하지만). 디스9 초반에는 주인공과 언론, 정부 고위 간부, 주인공 아내 등과의 인터뷰와 외계인 거주지역인 '디스트릭트 나인' 내에서 찍은 카메라 영상이 주를 이룬다. 그래서 처음에는 이 영화도 R.E.C처럼 1인칭 관찰자 시점을 사용한 영화인가 싶었는데,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3인칭 관찰자 시점이 주를 이루고 인터뷰 영상은 일종의 나레이션 역할을 하기 시작한다. 다시 말해 디스9은 인터뷰 영상을 영화 속 세계의 설정이나 등장인물의 소개, 사건의 부가 설명 등의 목적으로 적절히 사용하면서 전체적으로는 3인칭 관찰자 시점을 쓰고 있다. 상당히 독특한 점이라 하겠다. 또한 디스9의 외계인은 인디펜던스 데이 처럼 다짜고짜 지구를 침략하거나 파괴하지 않는다. 영화 초반의 외계인들은 무력하고 지능이 부족하고 난폭하며, 쓰레기통이나 뒤지고 고양이먹이캔을 무진장 좋아하는 동물처럼 보여진다. 반면에 그들을 디스트릭트 나인에 가둬놓은 인간들은 무기와 군대를 가지고 있고 외계인보다 지능이 뛰어나며 외계인보다 우월한 존재로 보여진다. 힘을 가진 인간들은 그 힘을 가지고 무력한 외계인들을 가두고 속이고 죽인다. 어느 장면에서는 외계인보다 오히려 인간이 더 난폭하고 잔인한 존재로 비쳐지기도 한다. 이것 또한 상당히 독특하며, 영화 전체의 주제를 관통하는 요소라 할 수 있겠다. 내가 이 영화를 보면서 놀라웠던 것 중에는 주인공 역할을 맡은 배우의 뛰어난 연기도 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외계인들을 디스트릭트 나인에 가둔 거대군수회사의 사원으로 외계인들을 다른 거주지역(디스트릭트 10)으로 강제이주시키는 임무를 맡는다. 그 덕분에 그는 높은 자리로 승진하여 회사의 군대와 용병들을 통솔할 수 있는 권한을 받게 되고, 상당히 의욕적으로 임무를 수행한다. 여기까지 배우는 '외계인들을 가두고 속이고 죽이는 잔인한 인간'을 연기한다. 그러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몸이 점점 외계인같이 변하고 자기가 믿었던 회사와 정부로부터 버림받고 쫓겨나는 신세로 전락하게 되고, 이 때부터 배우는 '외계인의 편에 서서 외계인을 돕는 인간도 외계인도 아닌 생물'을 연기한다. 이 두 가지 역할의 갭이 상당히 큰데도 그것을 한 배우가 한 영화에서 다 소화해냈다는 것에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시각효과, CG 또한 뛰어나다. 디스9의 주요 소재인 외계인과 비행물체는 영화에서 매우 실감나게 묘사되어 있다.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디스9에 나오는 외계인은 골격은 인간형이지만 외부 형태는 그야말로 메뚜기와 도마뱀을 합쳐놓은 것 같은 기괴한 모습이다. 그러나 움직임이나 피의 묘사같은 세세한 부분까지 제대로 묘사되어 있다. 디스9 전체를 아우르는 주제는 다양하다. 정부의 비밀주의라든지, 가족애라든지(외계인이든 인간이든) 여러가지가 있지만 제일 인상 싶은 것은 인간의 잔인성이다. 디스9이 묘사하는 인간은 잔인하기 그지없다. 주인공인 비커스조차도 처음에는 그런 잔인한 인간 편에서 외계인을 괴롭힌다. 그들은 합법을 가장해 외계인들을 자신들의 통제 하에 억압하고 멋대로 죽이기까지 한다. 외계인을 가축, 동물 정도로밖에 보지 않으며 더욱 잔인한 것은 소수를 제외하고는 모두 그런 인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목적을 위해서라면 인권이나 생명의 소중함같은 건 무시하며, 영화 중의 어느 한 인물은 "너희들의 죽음이 나의 행복이야"라는 대사까지 내뱉는다. 감독은 초반부터 알게모르게 곳곳에 복선을 깔아놓았다. 그리고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중반에 주인공의 고생을 보여주며 그 복선을 덮었다가, 후반에 그 복선을 연쇄적으로 터뜨려 영화의 재미를 한층 더한다. 이 정도 수완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디스9의 감독은 대단하다. 어느 것 하나 부족한 점 없는 이 영화는 초반부터 시작해서 영화가 끝날때까지, 약 2시간여에 달하는 시간동안 관객을 영화의 세계로 몰입시킨다. 나는 조조할인으로 5천원 주고 보고 왔지만, 설령 8천원을 줬든 만원을 줬든 하나도 아깝지 않은 영화였고, 돈에 여유가 있다면 한 번 더 보러 갈 생각이다. 별점은 10개 만점의 10개가 모자를 정도다. ★★★★★★★★★★★★★★★★★★★★★★★★★★★★★★★ 이 정도. ![]() 코믹월드 주최측에서 드디어 코스프레이어(이하 코스어) 등록제를 내놓았다. 등록제에 대해 말이 나왔던 게 최근의 일은 아니다. 근 몇년동안 무개념한 코스어들에 대한 대처 방안으로써 여러 번 이글루스나 블로그에서 논쟁의 씨앗이 되어 왔고, 솔직히 지금에서야 이 방안이 실현된 것도 대처가 늦은 감이 없잖아 있지만, 나는 코스어 등록제를 찬성하는 쪽이다. 결단을 잘 내렸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코스어로서는 이 등록제라는 게 그 동안 자율적으로 이뤄져왔던 코스프레가 앞으로는 코믹월드 측의 통제를 받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좋게 받아들일 수 없고, 인간이란 게 기본적으로 통제받는 걸 싫어하는 생물이라 여기에 반발하고 나서는 건 같은 인간으로서 어느 정도 그 그 심정을 이해할 수 있으며, 코믹월드 역시 이런 반응을 예상했을거라 생각한다. 그런데 애당초 이런 등록제가 나오게 된 원인이 누구한테 있는지 코스어들은 한번쯤 깊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일부 개념 코스어들에게는 해당이 안되는 이야기지만, 그 동안 무개념한 코스어들이 코믹월드와 행사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끼친 공공의 피해는 민폐를 넘어 해악 수준에 이른다. 코스어들에 대해 자세한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마저 귓등으로나마 익히 들어온 그 광복절드립(그것도 올해 한번만 있었던 일도 아니다. 오래 전에도 코믹월드 측에서 광복절에 행사를 열었던 적이 있는데 그 때도 똑같은 일이 있었다)도 그렇고, 화장실을 탈의실로써 점거하는 행태도 그렇고, 코믹월드 행사장 내에서 깽판치는 것도 그렇고, 행사장 밖 양재천과 공원에서 무단 쓰레기 투거 고성방가 + 깽판치는 것도 그렇고 일반인에게는 이해가 되지 않는 난장판을 만들어 온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렇게 아수라장을 만들어놓고 주범인 코스어들은 그냥 도망간다. 그럼 그 아수라장에 대해 그 동안 누가 책임을 져왔는가. 코믹월드 주최측이다. 까놓고 말해 미안하지도 않나? 누구 말대로 코믹월드 주최측은 양재천이나 시민공원까지 통제할 법적인 권한이 없다. 그리고 무개념한 코스어(여기서 '어'의 한자어는 '물고기 어(魚)'다)들의 양재천과 시민공원에서의 행패에 대한 책임을 고스란히 떠안아야 했다. 그 코스어들이 코믹월드 행사 때문에 왔다는 이유 단 하나로, 코믹월드에게는 행사장 밖의 행동을 통제할 권한도 방법도 없는데도 말이다. 그럼 코믹월드는 그대로 행사에 도움도 안되는 썩은 물고기 새끼들 때문에 계속 욕을 쳐먹어야 할까? 왜? 그리고 이 썩은 물고기 새끼들 때문에 피해를 입는건 코믹월드 뿐만이 아니다. 정상적으로 활동하는 코스어들과 코믹월드에서 동인 활동하는 사람들, 조금 더 범위가 넓어지면 만화 좋아하는 오타쿠 전체가 사람들에게 욕을 쳐먹는다. '오타쿠들은 이상한 옷 입고 쓰레기 버리고 깽판치면서 노는 새끼들이다~'라고. 오타쿠하고 코스어하고 썩은 물고기의 차이를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이 셋이 그냥 오타쿠로 보일 뿐이고 썩은 물고기들의 개같은 행패로 오타쿠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은 썩은 물고기 수준으로 바닥을 치게 되는 것이다. 코믹월드에 참가조차 안한 사람들이 왜 그런 욕을 먹어야 하고 왜 그런 인식의 피해자가 되어야 할까? 왜? 이러한 문제 때문에 그 동안 코스어 등록제에 대한 요구는 지속적으로 존재해 왔었고, 그 때마다 코스어와 그들을 옹호하는 측은 자신들의 행동에 대해 반성하고 자숙하며 다음부터는 등록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도록 조심했어야 했다. 등록제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반발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 반성하고 자숙했어야 했다. 그렇게 하지 않았고, 상황이 갈수록 악화되고 통제가 불가능했기 때문에 코믹월드 측에서 통제의 수단으로 등록제를 들고 나온 것이다. 코스어들이 깽판치지 않고 자율적으로 행동의 수위를 조절했다면 굳이 코믹월드 측에서 등록제를 들고 나왔을까? 생각해봐라. 원인이 있기 때문에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그런데 코스어들에게는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코스어 등록제를 내건 코믹월드 측을 돈벌레로 묘사하며 악담을 퍼붓지 않나, 조폭에 비유하질 않나(이 분은 코스어가 아니긴 한데), 어떤 곳에서는 뜬금없이 '코믹월드의 정체'라면서 괴상한 드립을 쳐대고 있더랬다. 코스어 등록비는 무료지만 행사장(정확히 말해 행사장 안에 있는 탈의실) 입장을 위해서는 4천원이 필요하다면서, 코믹월드가 이젠 돈독이 올라서 코스어들에게까지 돈을 받아쳐먹으려고 하고 있다는 게 그들의 주장이다. 게다가 토일 양일 합하면 8천원. 좀 과장 보태서 만원이라는 꽁돈이 그냥 나간다는 것이다. 학생 코스어들이 내기에는 부담이 되는 금액인 건 사실이다. 사실 금액 문제는 앞으로 시범운행하면서 코믹월드 측에서 개선해야 할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고, 탈의실 이용에 대해서는 금액을 할인해준다든가, 아니면 탈의실을 따로 행사장 밖에 마련한다든가 하는 대책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코믹월드가 땅파서 하는 자선행사가 아닌 이상 수익과 지출, 이득과 손해 계산은 확실히 해야 하는 코믹월드의 입장도 생각해야 한다고 본다. 양재천과 시민공원 통제도 코스어들의 까임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그들 말대로, 그리고 내가 앞에서 말한대로 코믹월드에게 공공장소인 양재천과 시민공원을 통제할 권한은 없다. 굳이 통제할 이유도 없다. 그러나 그럴 권한도 이유도 없는데 거기서 깽판치는 코스어들이 코믹월드 행사 때문에 왔다는 것 하나로 책임을 져야 했던 곳은 코믹월드다. 그럼 코스어들에게 반대로 물어보겠다. 공공장소에서 깽판난리아수라장을 만들어서 근처 시민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행위는 정당한가? 위법이 아닌가? 당신들이 책임져야 할 부분을 왜 애궂은 코믹월드에서 책임을 져야 하는지 그 이유가 참 궁금하다. 왜 법을 자기들 유리한 대로만 해석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말했듯이, 코스어 등록제는 11월부터 시범운영되는 제도라 미흡한 점이 많고 앞으로 고쳐나갈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 이전에 반성 좀 해라, 시발. 개념도 없고 짜증만 나는 새끼들 어휴. P.S. 그렇게 등록제가 짜증나고 싫은 무개념 깽판 코스고등어 여러분은 그냥 부코나 대구쪽으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부코는 등록제 아직 실시 안했고 대구는 그런거 안하니까 딱 좋네요. 거기 가서 너님들 마음대로 깽판치고 노시길. 사람들이 참 좋아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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